휘브, 데뷔 첫 주 활동 성료…음방→예능 '대세 신인 활약'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휘브(WHIB)가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휘브는 지난 8일 첫 싱글 앨범 '컷-아웃(Cut-Out)'을 발매,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며 '대세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휘브는 8일 SBS M에서 방송된 데뷔 쇼케이스, Mnet '엠카운트다운',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KBS 2TV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데뷔 주 모든 음악방송에 출연했다.

유튜브에서는 '컷-아웃' 더블 타이틀인 '뱅!(BANG!)', '디지(DIZZY)' 뮤직비디오가 각각 600만, 500만 뷰를 돌파했으며 M2 채널 '릴레이댄스', 스튜디오 춤 채널 '비 오리지널(BE ORIGINAL)',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 '내돌의 온도차' 등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휘브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Mnet '에잇티스트(Eightest)'와 SBS M, SBS FiL '휘브 뮤지엄 : 휘브, 위 고!'에서 각종 게임과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통해 멤버들 간의 케미스트리와 예능 감각을 드러내며 무대 아래에서도 남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휘브는 팬들과의 시간도 잊지 않았다. 이들은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팝업 스토어에 남겨진 팬들의 쪽지에 답장을 적거나 생일을 맞은 멤버 인홍의 라이브 방송에 깜짝 등장, 훈훈함을 더했다. 이 외에도 팬사인회와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한편, 휘브는 계속해서 '컷-아웃'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