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명품관 쇼핑 중 경보음에 당황…"이거 건드려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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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인천공항 면세점에 방문했다.
14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해외여행객 필수 관람 한혜진의 리얼한 20가지 면세점 쇼핑 꿀팁|인천공항 면세점, 명품 매장, 불가리, 발렌타인 30년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한혜진은 인천공항 신세계 면세점을 소개했다.
그러던 중 들리는 노랫소리에 한혜진은 의문을 표했고, 곧이어 "이거 건드려서 그래요?"라며 해당 소리가 도난 경보음임을 알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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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한혜진이 인천공항 면세점에 방문했다.
14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해외여행객 필수 관람 한혜진의 리얼한 20가지 면세점 쇼핑 꿀팁|인천공항 면세점, 명품 매장, 불가리, 발렌타인 30년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한혜진은 인천공항 신세계 면세점을 소개했다. 명품관에서 가방을 보던 그는 "이거 예쁘다, 되게 많이 들어가겠다"며 한 가방의 내부를 살펴봤다.
그러던 중 들리는 노랫소리에 한혜진은 의문을 표했고, 곧이어 "이거 건드려서 그래요?"라며 해당 소리가 도난 경보음임을 알아챘다.
매장 관계자는 "문 근처로 나오시면 소리가 난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혜진은 "어떻게 해야 돼요?"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관계자의 도움으로 소리를 멈추었다.
다시 가방을 둘러본 한혜진은 "이것도 너무 에쁘다"며 "오늘 본 가방 중에서 이 가방을 제일 추천한다"고 특정 가방을 들어 보였으나 또다시 경보음이 들렸다.
한혜진은 "죄송합니다, 오해하지 마세요"라며 해명하고는 "한 번만 더 부탁드려요"라며 양해를 구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 영상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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