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 촉구' 릴레이 캠페인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간부공무원 40여명과 함께 15일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염원을 담아 경남시장군수협의회의 18개 시군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하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경남은 전국에서 우주항공산업이 가장 집약되어 있어, 우주항공청 설립에 최적지"라며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은 국가 미래 성장 동력인 우주산업을 선도할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간부공무원 40여명과 함께 15일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염원을 담아 경남시장군수협의회의 18개 시군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하고 있다.
현재는 우주항공 분야를 총괄하는 전담 기관이 없어, 각 부처에서 기능을 나누어 업무를 추진하고 있어, 국제 경쟁력을 갖추는 데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경남은 전국에서 우주항공산업이 가장 집약되어 있어, 우주항공청 설립에 최적지”라며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은 국가 미래 성장 동력인 우주산업을 선도할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한동훈 댓글 의혹’ 허위사실 고발 예고…“추가 갈등 말아야”
- 여야, 예금보호 한도 1억원 상향 예고…‘6개 민생법안’ 합의
- 박성재 “檢 특활비 전액 삭감…이재명 수사 연관성 의심”
- 한미, ‘북한군 러시아 전투참여’ 공식화…정부, 무기지원 ‘신중론’
- “수능날 몇 시에 먹을까”…‘이 약’ 먹다간 되레 시험 망칠 수도
- 민주,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출범…“尹, 이념·편향 외교로 지평 축소”
- 9년 만의 정상 탈환…넷마블 ‘나혼렙’ 게임대상 수상 [쿠키 현장]
- 김승기 소노 감독 “강팀 잡을 뻔했는데, 잘해놓고 마지막에 졌다” [쿠키 현장]
- 이정현 부상 아쉬운 김승기 감독 “아팠을 때 빼야 했는데” [쿠키 현장]
- 북한강 '살해, 사체 훼손·유기' 피의자는 38세 양광준 육군 중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