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얼굴만한 가채 '눈길'…"강제 거북목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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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얼굴보다 큰 가채머리의 고충을 전했다.
15일 박하선은 "머리가 천장에 닿"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자신의 얼굴보다도 큰 가채를 머리에 올린 채 눈을 부릅 뜨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가만히 앉아있어도 차 천장에 가채 머리가 닿는 상황에 박하선은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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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박하선이 얼굴보다 큰 가채머리의 고충을 전했다.
15일 박하선은 "머리가 천장에 닿"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자신의 얼굴보다도 큰 가채를 머리에 올린 채 눈을 부릅 뜨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가만히 앉아있어도 차 천장에 가채 머리가 닿는 상황에 박하선은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강제 거북목 되시겠어요" "얼마나 지체 높은 마님이길래" "머리 너무 무거워 목 아프겠어요" "가채 무거운데 가녀린 목 조심하세요" "저러고 차에 타고 내리고 불편할 것 같은데"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10월 개막한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의 여섯 번째 작품 '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에 출연한다.
사진=박하선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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