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김석기만 등록…김재원 사퇴로 공석
윤상호 2023. 11. 15.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김석기 의원이 단수 후보로 확정됐다.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자리다.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후보자 등록 접수를 진행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오는 29일 전국위원회를 소집해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與, 29일 전국위 소집해 최고위원 선출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김석기 의원이 단수 후보로 확정됐다.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자리다.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김석기 의원이 단수 후보로 확정됐다.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자리다.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후보자 등록 접수를 진행했다. 접수 결과 김 의원만 출마 신청을 했다.
김 의원은 경북 경주시를 지역구로 둔 의원으로 재선이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사무총장을 맡았고 당 재외동포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 전 최고위원은 ‘전광훈 목사, 우파 진영 천하통일’ 발언 등으로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를 받았다.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1호 혁신안으로 징계 취소 건의를 했고 당 지도부가 이를 수용하면서 최근 징계가 취소됐으나 자숙의 의미로 지난달 30일 자진 사퇴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오는 29일 전국위원회를 소집해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현진 의원 “축구협회 공식 문건에 ‘현대산업개발’ 너무 많이 등장”
- 민주당 “국힘 금투세 폐지 주장은 프레임” [금투세 디베이트]
- 윤석열-한동훈 2개월만의 ‘만찬 회동’…독대 재차 요청도
- 우리銀 사전검사 첫날…임종룡 회장, 금감원장과 불편한 만남
- 홍명보 “감독직 수락, 마지막 봉사” 발언에 팬들 뿔났다
- “5개월 동안 5차례 먹통”…정부, 카카오톡 긴급 현장점검 착수
- 정몽규,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에 “음모 꾸민 적 없다”
- 김건희 여사, ‘영원한 재야’ 장기표 원장 지난달 문병
- “구글코리아, 지난해 법인세 6229억 냈어야…40분의 1만 납부”
- 차기 수협은행장에 신학기…강신숙 행장 연임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