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해운물류 전문인력 양성…청년취업 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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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5일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었고 밝혔다.
교육 대상자는 경기도 거주 청년(19~34세) 또는 도 소재 대학 졸업(예정)자 30명이다.
고병수 경기도 물류항만과장은 "지난 8월, 1차 교육 시, 교육 수료생의 71%가 해운물류 관련 업계로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평택항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해운·항만·물류 관련 우수인재를 양성해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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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5일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었고 밝혔다.
교육 대상자는 경기도 거주 청년(19~34세) 또는 도 소재 대학 졸업(예정)자 30명이다. 교육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13까지로, 한국국제물류협회 연수실(서울 소재)에서 진행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과정은 포워딩(화물 운송 주선) 실무, 화물운송 실무 등 국제물류 및 항만 이론교육, 평택항 현장교육, 실무자 멘토링, 자기소개서 및 면접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고병수 경기도 물류항만과장은 “지난 8월, 1차 교육 시, 교육 수료생의 71%가 해운물류 관련 업계로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평택항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해운·항만·물류 관련 우수인재를 양성해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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