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자산운용, AI운용 전문인력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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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자산운용 자회사인 주식회사 알파브릿지와 함께 인공지능(AI) 운용 관련 전문인력을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인찬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대표는 "에셋플러스는 10여년전부터 AI 펀드가 자산운용시장에서 혁신의 아이콘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주목해 2017년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운용되는 알파로보 펀드를 출시했고 현재까지 탁월한 운용성과는 기록하고 있다"며 "이 같은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충원하는 것"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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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자산운용 자회사인 주식회사 알파브릿지와 함께 인공지능(AI) 운용 관련 전문인력을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에셋플러스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인공지능상품 기획자 ▶데이터 엔지니어 ▶RA백엔드 개발자 ▶RA 모델 설계 ▶RA 엔지니어 등 총 5개 부문으로 구분된다. 수학·물리·금융공학·통계·회계·퀀트·데이터사이언스 등 분야에 전문성 있는 인력을 특별히 우대하고, 인공지능 금융상품 부문에도 상당 부분 초점이 맞춰져 있다.
양인찬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대표는 “에셋플러스는 10여년전부터 AI 펀드가 자산운용시장에서 혁신의 아이콘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주목해 2017년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운용되는 알파로보 펀드를 출시했고 현재까지 탁월한 운용성과는 기록하고 있다”며 “이 같은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충원하는 것”이고 밝혔다.
그러면서 “에셋플러스는 기본적 이해를 기초로 풍부한 상상력을 더해 온전한 가치를 찾는 운용체계를 추구하는 회사”라며 “자산운용시장은 사람의 탁월한 통찰에 의존하는 휴먼 펀드와 무수하고 방대한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운용하는 AI 펀드로 나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셋플러스 채용담당자는 “AI 운용은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도전과도 같다. 신대륙발견이 인류에게 풍요로운 삶을 가져다줬다면 AI 펀드 운용은 자산운용 시장의 판도를 뒤바꿀 것이다. 미래혁신의 탐험에 열정과 넘치는 끼를 가진 분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지원은 오는 2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또는 채용 전문사이트인 사람인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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