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전상렬·김종호 코치 영입…2024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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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전상렬(51), 김종호(39) 코치를 새로 영입하며 2024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전상렬 코치는 N팀 외야수비 및 작전주루 코치를 맡는다.
2022시즌에는 한화 1군 외야수비 및 주루코치직을 수행했다.
김종호 코치는 C팀 외야수비 및 작전주루 코치직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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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NC 다이노스가 전상렬(51), 김종호(39) 코치를 새로 영입하며 2024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전상렬 코치는 N팀 외야수비 및 작전주루 코치를 맡는다. 전 코치는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에서 선수로 뛰었고, 은퇴 후에는 두산과 한화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2020시즌에는 한화 육성군 총괄 코치, 2군 감독대행으로 선수 육성에 기여했다. 2022시즌에는 한화 1군 외야수비 및 주루코치직을 수행했다.
김종호 코치는 C팀 외야수비 및 작전주루 코치직을 소화한다. 선수로 뛰던 2013시즌 NC 소속으로 KBO리그 도루왕을 차지하는 등 NC의 발야구를 이끌었다. 2017년 은퇴 후 2018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21년부터 강릉영동대학교 코치로 부임했고, 올해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전 코치는 15일 CAMP 1 시작 일정에 맞춰 합류했으며 김 코치는 CAMP 2부터 함께한다.
올해 코치 연수 프로그램을 소화한 김건태 코치는 C팀 투수코치를 맡는다.
사진=NC 다이노스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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