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SBA)-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G밸리 중심의 서울시 산업거점 활성화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SBA는 G밸리(구로구,금천구) 창업 활성화 및 입주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제품·서비스 상용화 및 고도화, 기업간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 등 통합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기업지원을 위해 내외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SBA는 산관학 교류 협력을 기반으로 기업지원 및 인재 양성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지난 11월 13일(월)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 협력 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인재 양성, 창업 활성화 등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통합 기업 지원 및 연구·교육 역량 강화를 통한 공동 발전을 그 목적으로 한다.
세부 협약내용은 (1) G밸리 인재 양성(청년 취업·진로 교육, 인재매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컨설팅 등), (2) G밸리 창업 활성화(창업 교육, 멘토링, IR데이 개최 등), (3) G밸리 통합 기업 지원(입주기업 판로 확대, 수출 활성화, 글로벌 진출 등), (4) 서울시 산업거점 생태계 혁신을 위한 교육·연구 관련 정보 교류 및 협력, (5)기타 양 기관 합의사항 이다.
SBA 산업거점본부 이재훈 본부장은 “중소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SBA는 금번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산관학 협력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G밸리 중심의 서울시 산업거점 활성화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양 기관 전문성과 자원을 적극 연계할 계획으로, 향후 괄목할만한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이후에도 양 기관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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