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트리에서 사진 찍기 좋은 카페! 가족이 운영하던 섬유공장을 리뉴얼시킨 어가길 베이커리는 대형 카페인만큼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매일 새벽, 직접 반죽하여 만드는 빵의 종류만 70여 가지! 특히나 이곳은 제철 과일이 듬뿍 올라간 타르트가 인기이다.
「 달링 베이커리 」
눈 덮인 화이트 트리가 감성을 UP! 압구정역 근처에 생긴 신상 카페 달링베이커리는 국내에 크로플을 처음 소개한 아우프글렛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브랜드이다. 쿠키류부터 식빵, 파이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이 매일같이 구워지는 이곳은 특별한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다. 카페 곳곳에 장식되어 있는 검은 고양이 '달링'이 빵을 너무 좋아하고, 주인장은 그런 ‘달링’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빵을 만든다고!
「 팻어케이크 」
잠실 송리단길의 케이크 맛집? 눈 오는 날 딸기 생크림 케이크가 생각난다며 팻어케이크가 제격이다. 우유 생크림과 신선한 생과일을 듬뿍 사용하는 이곳은 케이크뿐만 아니라 빨간 대문 포토존이 유명하다. 다가오는 연말, 케이크 한 상자 들고 빨간 대문 앞에서 사진을 찍어 보는 것은 어떨까?
「 맨홀커피 」
크리스마스 무드를 가득 느끼고 싶다면? '맨홀 뚜껑을 열고 지하 세계로 들어가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는 뜻의 맨홀 커피는 사진에서 느껴지듯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카페이다. 흑백 TV, 벽난로 등 18-19세기 영국 가정집을 모티브로 한 공간에서 연말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맨홀 커피에 방문에 커피 한잔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