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성균관대 졸업 앞둔 근황…'만학도' 안 믿기는 미모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구혜선이 대학 졸업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15일 구혜선은 "스튜디오에서 만난 천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강아지 두 마리를 앉고 학사모를 쓴 채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학사복이 잘 어울리는 단아한 미모 또한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구혜선은 "졸업사진 찍고 있어요!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구혜선은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졸업을 앞두고 있음을 알려 화제가 됐다.

그는 지난 2011년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 영상학 전공으로 입학했으며 휴학 후 2020년에 복학했다.

한편 구혜선은 꾸준히 대학 성적을 공개하며 높은 성과를 자랑해왔다.

그는 "학교를 졸업하기 위한 조건인 3품제(사회봉사 57시간,해외학습60시간,비교과 90시간(특허 출원))를 모두 인증하였는데요. 평점 평균 4.25로 학부 상위 10%(학과 5%)안에 들어가게 되어 조금 더 노력을하면 올해 목표인 최우수 졸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구혜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