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분열을 넘어 화합한다면 G3 강국 달성할 수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15일 "대한민국이 광복 100주년을 맞는 해, G3 강국으로 우뚝 서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정치인으로서의 꿈"이라고 밝혔다.
정우택 부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2045 광복 100주년, 어떻게 맞이해야 하나–선진국 핵심리더 대한민국, 전략과 비전' 세미나를 개최하면서"분열과 갈등을 넘어 대한민국이 통합과 화합을 이룬다면 G3 강국 달성은 결코 꿈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교 안보 역량 강화, 인구 문제 해소 등 현안 진단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15일 "대한민국이 광복 100주년을 맞는 해, G3 강국으로 우뚝 서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정치인으로서의 꿈"이라고 밝혔다.
정우택 부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2045 광복 100주년, 어떻게 맞이해야 하나–선진국 핵심리더 대한민국, 전략과 비전' 세미나를 개최하면서"분열과 갈등을 넘어 대한민국이 통합과 화합을 이룬다면 G3 강국 달성은 결코 꿈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세미나 취지에 대해 "이번 토론회는 정체기에 놓인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우리는 폐허 속에서 세계 10위권 강국으로의 발전을 이룩한 민족이다. 지금의 위기 역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저력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세미나 발표를 맡은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자 17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은 '2045, 광복 100주년, 어떻게 맞이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선진국 시대 한국의 외교 안보 역량 확대 방안', '인구감소 억제의 필요성' 등을 언급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대출·김성원·김정재·류성걸·이철규·구자근·김승수·김예지·배준영·양금희·우신구·유경준·유상범·윤주경·이인선·조정훈·지성호·최형두 의원 등이 자리했다. 사회는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이 맡았으며,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들과 학계 전문가들도 다수 참석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음파만으로 값비싼 MRI·CT 대신할 수 있는 ‘비법’ [메타물질③]
- STX, 페루·브라질 리튬광산 개발·판매권 확보
- [단독] 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 '서해 피격사건' 수색 상황서도 '골프'쳤다
- "이게 브라야 유두야"…킴 카다시안 '벗은 느낌' 속옷 논란
- '연인', 남궁민 드디어 과거 밝혀진다…"이장현의 중요한 요소"
-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추천' 당론 추진…'김건희 특검법'은 재의요구 건의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김혜경 벌금 150만원 선고…"범행 부인하고 책임 전가"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불공정위원회’ 이기흥 회장, 직무정지 카드 받고도 승인...정몽규 회장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