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중대재해 ZERO...안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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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시민과 소속 종사자의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산업재해대상 80개 현업업무 사업장과 시민재해대상 시설물 1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사업장 순회점검'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월14일부터 9주간 사업장과 시설의 유해·위험 요소, 안전·보건 의무이행 여부 등을 면밀히 살펴보기 위해 통영시 중대재해예방팀, 건축ᐧ전기ᐧ소방ᐧ가스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사업장ᐧ시설물 관리자 및 종사자가 점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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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시민과 소속 종사자의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산업재해대상 80개 현업업무 사업장과 시민재해대상 시설물 1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사업장 순회점검'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월14일부터 9주간 사업장과 시설의 유해·위험 요소, 안전·보건 의무이행 여부 등을 면밀히 살펴보기 위해 통영시 중대재해예방팀, 건축ᐧ전기ᐧ소방ᐧ가스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사업장ᐧ시설물 관리자 및 종사자가 점검에 참여했다.
이번 점검에서 중대산업재해 대상 사업장에서 39건,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에서는 39건의 유해ᐧ위험요인을 발굴해 관리부서별로 개선조치를 요구했으며 개선 조치된 사항에 대해서는 이행점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들어 크고 작은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시기임을 인지해 사소한 부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며 "2023년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에서 설정한 '중대재해 zero'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통영=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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