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드림스타트, ‘사랑의 공부방 꾸미기’ 성공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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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드림스타트는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광양지구동문회 사랑나눔 봉사단과 함께 '2023년 사랑의 공부방 꾸미기'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부터 포공 사랑나눔 봉사단과 함께한 '사랑의 공부방 꾸미기' 사업은 1년에 4가구를 선정해 취약계층 아동의 선호도를 반영해 LED전등 교체, 붙박이장.
포공 사랑나눔 봉사단은 광양시 드림스타트와 '사랑의 공부방 꾸미기' '아이러브 멘토링'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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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드림스타트는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광양지구동문회 사랑나눔 봉사단과 함께 ‘2023년 사랑의 공부방 꾸미기’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부터 포공 사랑나눔 봉사단과 함께한 ‘사랑의 공부방 꾸미기’ 사업은 1년에 4가구를 선정해 취약계층 아동의 선호도를 반영해 LED전등 교체, 붙박이장. 책상, 책장, 의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포공 사랑나눔 봉사단의 후원으로 한 가정을 더 지원해 총 5가구를 지원했다.
오승택 광양시 아동보육과장은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해 주시는 포공 사랑나눔 봉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모든 아동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포공 사랑나눔 봉사단은 광양시 드림스타트와 ‘사랑의 공부방 꾸미기’ ‘아이러브 멘토링’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광양=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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