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 정책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도시브랜드연구회(회장 정민경)가 '고양시 도시브랜드 PR(공중관계) 실태 및 효과 검증'을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14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도시브랜드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윤재 교수, 유관부서 공무원, 언론홍보담당관 등이 참석해 질의응답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도시브랜드연구회(회장 정민경)가 '고양시 도시브랜드 PR(공중관계) 실태 및 효과 검증'을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14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도시브랜드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윤재 교수, 유관부서 공무원, 언론홍보담당관 등이 참석해 질의응답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민경 의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양특례시의 정체성은 무엇인지 내부적 브랜딩을 수립하는 것이 최우선적으로 필요하다"며 "집행부 각 부서는 이번 연구로 도출된 데이터를 통해 관성적으로 지출되는 매체 홍보비용은 없는지 매체효율성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도시브랜드 전략수립 방향에 활용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사업 계획 시 투입 비용에 대한 효과 분석을 필수적으로 실시해 사업의 효용성에 대한 피드백의 과정을 절차화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 '서해 피격사건' 수색 상황서도 '골프'쳤다
- "이게 브라야 유두야"…킴 카다시안 '벗은 느낌' 속옷 논란
- 반도체 재고자산, 삼성 늘고 하이닉스 줄었다
- '건방진 놈' 송영길에 류호정 "인간 덜 된 것 아닌가"
- "3만원 고기값 갑질 모녀, 1400만원 배상 1000만원 벌금 확정"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윤 대통령과 시진핑, '방한'·'방중' 각각 제안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