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 결의 다져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3. 11. 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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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15일 여성회관 창원관 대강당에서 '2023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시민의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해 격려하고, 아이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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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

경남 창원특례시는 15일 여성회관 창원관 대강당에서 ‘2023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시민의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해 격려하고, 아이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4년 창원특례시와 아동 더 보기를 함께 해요”라는 2024년 창원형 아동보호체계 슬로건을 선포해 더욱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아동학대예방주간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상남 분수 광장 등 5개 구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우리 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아동이 존중받고 보호받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 자리를 함께해 주신 분들도 애정과 관심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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