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광주 아트패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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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가 15일 조선대학교에서 연말 출시 예정인 '광주 아트패스'를 적극 알리기 위해 'AR(증강현실) 도슨트 체험' 행사를 열었따.
행사는 구가 추진 중인 '스마트 아트빌리지 조성 시범사업' 일환에 따라 현재 구축 중인 모바일 플랫폼 '광주 아트패스'와 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골목여행 상품' 홍보를 위해 조선대 LINC3.0사업단과 협력해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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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가 15일 조선대학교에서 연말 출시 예정인 ‘광주 아트패스’를 적극 알리기 위해 ‘AR(증강현실) 도슨트 체험’ 행사를 열었따.
행사는 구가 추진 중인 ‘스마트 아트빌리지 조성 시범사업’ 일환에 따라 현재 구축 중인 모바일 플랫폼 ‘광주 아트패스’와 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골목여행 상품’ 홍보를 위해 조선대 LINC3.0사업단과 협력해 기획했다.
이날 임택 구청장과 민영돈 조선대 총장을 비롯해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재학생 30여명은 AR 도슨트 체험은 물론 아뜨랑 골목여행(광주극장 및 보리밥 골목) 등에 참여하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마트 아트빌리지 조성 시범사업’은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모바일 플랫폼인 ‘광주아트패스’를 구축해 숙박·식음·체험·예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신개념 디지털 관광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주 아트패스의 기획상품 중 하나인 ‘아뜨랑 골목여행’은 특색있는 골목 곳곳에 숨어 있는 역사와 인물을 서사를 통해 즐기는 여행 상품이다.
이 상품을 구매하면 예술여행 이야기 도슨트가 ▲동명 공방 골목 ▲헌책방 골목 ▲보리밥 골목 ▲구시청 골목 ▲동명카페 골목 ▲예술담길 골목 등 각 골목에 숨은 이야기와 인문학적 정취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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