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와입니다’…ACC재단 국악아동극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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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소중함을..."
갑작스러운 사고로 본래의 모습을 잃어버린 주인공 '기와'가 하늘 친구들, 땅의 친구들을 만나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는 줄거리다.
공연은 누구나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과 위로를 건넨다.
ACC 재단이 운영 중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은 아시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소재로 다양한 놀이와 체험·예술적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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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소중함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 재단’)은 ACC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에서 25~26일 이틀 동안 국악아동극 ‘나는 기와입니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본래의 모습을 잃어버린 주인공 ‘기와’가 하늘 친구들, 땅의 친구들을 만나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는 줄거리다. 공연은 누구나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과 위로를 건넨다.
ACC 어린이극장 공동기획 ‘렛츠 플레이’의 세 번째 작품인 이번 공연은 그림자, 탈, 연희, 인형극 등 다양한 볼거리로 관객과 끊임없이 소통한다. 고수의 장단, 우리 가락과 춤을 통해 국악과 한층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5일부터 26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총 4회 공연된다.
ACC 재단이 운영 중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은 아시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소재로 다양한 놀이와 체험·예술적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어린이 문화발전소 역할을 하고 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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