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취약계층에 연탄 6000장·김치 75㎏ 배달

금보령 2023. 11. 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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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가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쌍용C&E는 15일 서울 성북구 정릉3동 일대에 연탄 6000장과 김치 75㎏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준 쌍용C&E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쌍용C&E 관계자는 "동절기를 앞두고 에너지 가격과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후원이 줄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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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사장 포함 임직원 100여명 참석

쌍용C&E가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쌍용C&E 임직원들이 15일 서울 성북구 정릉3동 일대에서 연탄을 나르고 있다 . [사진 제공=쌍용C&E]

쌍용C&E는 15일 서울 성북구 정릉3동 일대에 연탄 6000장과 김치 75㎏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준 쌍용C&E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구역별로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쌍용C&E 관계자는 “동절기를 앞두고 에너지 가격과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후원이 줄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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