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장애인공단-지능정보사회진흥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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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15일 장애인고용공단 본부에서 '장애인 디지털 역량 강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장애인에게 디지털 역량 강화 훈련, 디지털 체험관 확대, 정보화 교육 사이버 콘텐츠 상호 연계와 장애인 고용 증진에 관해 공단 진흥원 간 상호 협력이 주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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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지속 확대해 장애인 디지털 정보 접근 기회 늘릴 계획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15일 장애인고용공단 본부에서 '장애인 디지털 역량 강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장애인에게 디지털 역량 강화 훈련, 디지털 체험관 확대, 정보화 교육 사이버 콘텐츠 상호 연계와 장애인 고용 증진에 관해 공단 진흥원 간 상호 협력이 주된 내용이다.
공단과 진흥원은 2022년부터 디지털 정보 취약 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디지털기기 활용, 무인주문기 사용법 등 66개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여 789명이 교육을 받았고 올해도 계속 진행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디지털 정보 접근, 디지털 정보역량개발, 디지털 정보 활용뿐만 아니라, 전국 장애인 훈련기관에 디지털 직업훈련체험관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관련 사이버 콘텐츠를 상호 제공하는 등의 확장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이 과정을 수료한 장애인들이 디지털 정보화 교육 담당자로의 취업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조향현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직업훈련에 디지털 정보화 교육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더욱더 많은 장애인에게 디지털 정보 접근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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