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국의학연구소,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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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한국의학연구소는 광주광역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KMI는 지난 14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광역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을 가졌다.
KMI는 후원금 3,000만원을 마련해 백혈병이나 혈우병, 고쉐병, 파브리병, 뮤코다당증 등 희귀난치성질환을 겪는 아동의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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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한국의학연구소는 광주광역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KMI는 지난 14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광역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을 가졌다.
KMI는 후원금 3,000만원을 마련해 백혈병이나 혈우병, 고쉐병, 파브리병, 뮤코다당증 등 희귀난치성질환을 겪는 아동의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KMI의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후원에 나섰다고 전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이다. 현재 서울 3곳(광화문·여의도·강남)과 지역 5곳(수원·대구·부산·광주·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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