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DL이앤씨, ‘e편한세상 문정’ 1순위 평균 152.56대 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강남 3구 아파트로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1월 14일(화)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16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5,783건이 접수돼 평균 152.5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강남 3구 새 아파트 선점 기회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강남 3구 아파트로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1월 14일(화)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16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5,783건이 접수돼 평균 152.5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B타입으로 2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502건이 접수돼 354.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조기 완판의 기대를 높였다.
업계에서는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의 청약 결과에 대해 예견된 일이었다는 반응이다. 앞서 특별공급 청약 결과 130가구 모집에 1만4,058건이 접수돼 평균 108.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는 14일 기준 올해 청약홈에서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받은 총 194개 단지 중 최다 접수 건수이자 최고 경쟁률이다.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올해 강남 3구에서 처음 분양하는 신규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 점이 성공적인 청약 결과를 가져왔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약 9,000여 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되고 있는 문정동 일대에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가 함께 공급하는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이 높고, 주변에 수서역세권과 복정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일원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 총 1,2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024년 9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선분양 아파트보다 빠른 시일 내에 입주가 가능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2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12월 4일(월)~6일(수) 3일간 이뤄진다.
브랜드 가치와 고급스러운 상품 구성도 갖췄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닥터아파트 3년 연속(‘19년~’21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1위 등 다수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2019년부터 올해 10월까지 55개월 연속으로 ‘힐스테이트’가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아울러 아파트 출입구에 대형 문주를 적용했으며, 고급스러운 커튼월 룩 외관 디자인(일부)을 선보인다. 또한 저층부 3개 층 외관을 석재로 마감하여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며, 일부 세대는 단지 인근의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스터디룸, 작은도서관, 문화센터 등이 들어선다.
단지 내 조경 공간에도 공을 들였다. 수경시설과 풍성한 소나무림 등 대자연을 품은 공간에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워터 카페테리아’, 제주의 풍경을 그대로 가져온 이색적인 정원 ‘웰컴 가든’, 테마 놀이시설과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아쿠아 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단지 곳곳에 ‘미스트 폴’ 이 설치돼 온도 저감과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로 입주민들에게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여부를 알릴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