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예산업무 RPA(자동화)' 일하는 방식 개선 우수사례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3. 11. 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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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일하는 방식 개선 과제 활용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금정구는 '예산업무 RPA(자동화)' 사례로 '개발·사용 중인 행정업무 자동화 사례' 분야에 응모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선정된 사례는 11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와 연계 개최되는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설명회'에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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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일하는 방식 개선 과제 활용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는 행정기관의 업무절차를 개선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 과제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전국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돼 총 5개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금정구는 '예산업무 RPA(자동화)' 사례로 '개발·사용 중인 행정업무 자동화 사례' 분야에 응모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선정된 사례는 11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와 연계 개최되는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설명회'에 소개된다.

본 사례는 예산업무 RPA 프로그램 5종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업무시간을 연간 54,581시간을 절감하고, 예산업무 효율성·신속성·정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내용을 담고 있다.

금정구에 따르면 ▲기피·격무 업무에 대한 적극적·창의적 문제 해결 ▲행·재정적 비용 절감 및 업무 효율성 제고 ▲이호조+(지방자치단체), dBrain+(국가기관), K-에듀파인(교육기관), LOBAS(지방공기업) 등 전 공공기관 예산회계시스템으로의 확산 가능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앞으로도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직원과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하는 방식 개선 사례를 지속해서 발굴해 금정구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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