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하이볼’로 인기 끈 하피볼, 신제품 2종 선봬...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문지민 매경이코노미 기자(moon.jimin@mk.co.kr) 2023. 11. 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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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부터 12월 14일까지
‘박나래 하이볼’로 유명한 하피볼이 신제품 2종을 선보이고,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하피볼 제공)
‘박나래 하이볼’로 인기를 끈 ‘하피볼(HAPIBALL)’이 신제품 2종을 선보이고,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하피볼은 인기 캐릭터 ‘빵빵이’와 협업해 붕어빵 향 ‘팥붕 하피볼’과 메론소다 향 ‘멜론 하피볼’을 선보인다고 11월 14일 밝혔다. 빵빵이는 구독자 185만명에 달하는 유튜브 채널 ‘빵빵이의 일상’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다.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14일까지 약 3주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도 연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제품 2종 외에도 기존 제품인 자몽허니블랙티, 야쿨, 체리콕, 얼그레이 총 4가지 향(플레이버)을 함께 판매한다. 빵빵이의 일상에 나오는 골목길 콘셉트를 바탕으로 곳곳에 빵빵이 캐릭터를 활용한 요소가 다양하게 구성되며, 인형뽑기 체험을 비롯해 빵빵이 붕어빵 키링, 빵빵이·하피볼 맥주잔 등 다양한 굿즈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지난 7월에 진행한 하피볼 팝업스토어는 예능 프로그램에 방영된 ‘박나래 취화채’ 레시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하피볼이 처음 선보인 제품임에도 행사 기간 해당 제품은 7만캔이 완판됐으며, 출시 3개월 만에 150만캔이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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