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에피스, 글로벌 매출 1위 약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임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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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매출 1위 의약품인 MSD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4일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키트루다와 SB27의 약동학, 유효성, 안전성, 면역원성을 비교하기 위한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액은 약 26조원으로 올해 전 세계 매출 1위 의약품 자리에 올라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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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매출 1위 의약품인 MSD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4일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키트루다와 SB27의 약동학, 유효성, 안전성, 면역원성을 비교하기 위한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키트루다는 MSD가 개발한 면역항암제로 비소세포폐암, 흑색종, 자궁경부암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액은 약 26조원으로 올해 전 세계 매출 1위 의약품 자리에 올라설 전망이다.
이번 국내 임상은 삼성서울병원, 연대세브란스병원 등 9곳의 국내 병원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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