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령' 강형욱, 퇴근 중 "소변 마려워요"→"배변패드 챙기셨어야" 댓글 ing

이창규 기자 2023. 11. 1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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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훈련사가 이동 중 고충을 토로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형욱 훈련사는 14일 오후 "용인에서 일끝나고 남양주 회사까지 택시타고 퇴근 중인데, 너무 소변이 마려워요. 참을 수 있겠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외에도 "훈련사님 실내배변인데 큰일이네요", "배변패드 챙겨가셨어야죠!!", "강아지 연기를 이럴때 쓰는겁니다 실수한척 하죠"라는 창의적인 댓글들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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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강형욱 훈련사가 이동 중 고충을 토로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형욱 훈련사는 14일 오후 "용인에서 일끝나고 남양주 회사까지 택시타고 퇴근 중인데, 너무 소변이 마려워요. 참을 수 있겠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강 훈련사는 택시 안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 자신의 모습이 아닌 택시 정면의 모습을 담고 있어 긴박함이 느껴졌다.

이를 접한 한 네티즌은 "배변훈련이 잘 되어있다면 어느정도 잘 버틸수 있지 않을까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도 "훈련사님 실내배변인데 큰일이네요", "배변패드 챙겨가셨어야죠!!", "강아지 연기를 이럴때 쓰는겁니다 실수한척 하죠"라는 창의적인 댓글들이 이어졌다.

또한 "해킹당하신 줄 알았어요", "누가 훈련사님 괴롭히는 줄 알았네요", "이정도면 댓글 보시려고 글 올리신 듯" 등의 반응도 있었다.

한편, 강형욱 훈련사는 구독자 192만명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운영 중이며,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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