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둔화에…美 국채금리 10년물 4.5% 하회

이휘경 2023. 11. 14. 22: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현지시간) 발표된 10월 미국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이날 오전 미 국채 수익률이 급락했다.

미국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4.49%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10월 CPI 발표 직전 대비 약 12bp(1bp=0.01%) 급락한 수치다.

미국 노동부는 10월 미국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14일(현지시간) 발표된 10월 미국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이날 오전 미 국채 수익률이 급락했다.

미국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4.49%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10월 CPI 발표 직전 대비 약 12bp(1bp=0.01%) 급락한 수치다.

미국 노동부는 10월 미국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 예상치(3.3%)를 다소 밑돈 수치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