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도체 기업 라피더스, 미국 판매 사무소 계획

엄수영 2023. 11. 14. 2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의 칩 파운드리 벤처인 라피더스(Rapidus)는 회계연도 말까지 미국에 영업 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14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밝혔다.

라피더스는 IBM 및 벨기에 기반 연구 기관 Imec과 협력해 최첨단 칩을 제조한다는 계획이다.

라피더스는 지난 9월 일본 북부 도시 치토세에 공장 착공을 했으며, 생산능력 구축을 위해 정부 보조금을 받는 국내외 칩 제조사 중 하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일본의 칩 파운드리 벤처인 라피더스(Rapidus)는 회계연도 말까지 미국에 영업 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14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밝혔다.

라피더스는 IBM 및 벨기에 기반 연구 기관 Imec과 협력해 최첨단 칩을 제조한다는 계획이다.

대만 TSMC, 한국 삼성전자 등이 장악한 영역을 노리고 있다.

라피더스는 지난 9월 일본 북부 도시 치토세에 공장 착공을 했으며, 생산능력 구축을 위해 정부 보조금을 받는 국내외 칩 제조사 중 하나다.

전 세계 국가들은 코로나19 팬데믹, 미·중 무역갈등 등 글로벌 쇼크 이후 칩 공급망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는 추세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