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김준호, 은우의 두 돌까지 '맹훈련'…최강창민 "역시 국가대표" (슈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은우의 촛불 끄기 훈련을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는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아들 은우의 두 돌을 준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는 "생일 케이크의 불을 꺼야 하는데, 은우가 촛불을 끌 줄 모른다"라며 촛불 끄기 훈련에 들어갔다.
이후 은우가 초를 불어 끄려고 해도 꺼지지 않자, 김준호는 "분명히 불고는 있다. 네가 불 줄 안다"라며 맹훈련에 들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은우의 촛불 끄기 훈련을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는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아들 은우의 두 돌을 준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는 "생일 케이크의 불을 꺼야 하는데, 은우가 촛불을 끌 줄 모른다"라며 촛불 끄기 훈련에 들어갔다.
이를 지켜본 최강창민은 "지금 이걸 훈련하는 거냐. 확실히 국가대표다"라고 신기한 듯 반응을 보였고, 소유진도 "촛불 끄기 연습을 시키는 아빠는 처음 봤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준호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뒤, "박수를 치고, 은우가 소원을 빌어라. 눈을 감아야 한다"라며 시뮬레이션을 돌렸다. 이후 은우가 초를 불어 끄려고 해도 꺼지지 않자, 김준호는 "분명히 불고는 있다. 네가 불 줄 안다"라며 맹훈련에 들어갔다.
김준호는 "타겟을 보고 한 번에, 세게. 여기 조금 위에 불어야 한다"라며 다시 한번 은우에 힘을 실었고, 은우는 결국 촛불 끄기에 성공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연하 건축가와 '재혼 전제' 열애설…소속사 "드릴 말씀 없다" [엑's 이슈]
- 전청조, 지난 해 광복절 특사로 풀려나…출소 뒤 또 사기 행각 [엑's 이슈]
- 탕웨이, '♥김태용' 자랑 "팔찌 선물로 고백"...주윤발에겐 딸 자랑 [엑's 이슈]
- '이동국 子' 대박이, 주니어 골프 대회 준우승 "트로피 인증"
- 원투 오창훈, 대장암 투병 끝 오늘(14일) 별세…향년 47세
- "당신이 정답이니까요" 故 송재림, 과거 수능 수험생 수송 봉사 선행 재조명 [엑's 이슈]
- "앞으로 평생 볼 일 無" 유병재, 뉴진스 하니와 무슨 일 있었길래?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사강→윤세아, 거짓 나이로 데뷔 "원치 않았는데"…공통된 이유 뭐길래 [엑's 이슈]
- 티아라 아름, 전남친과 결별 안 했다…출산 직후 임신까지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