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이면 다야?"…민폐 논란에 결국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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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제작진이 촬영 후 불거진 민폐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앞서 한 매체는 '무인도의 디바'가 허가 없이 제주 해변에서 촬영을 진행했고, 촬영에 사용한 돌을 무더기로 방치하고 떠났다고 보도했다.
촬영장 민폐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Mr. 플랑크톤', '전과자' 등이 촬영 과정에서 불거진 민폐 논란으로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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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제작진이 촬영 후 불거진 민폐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제작진은 14일 입장문을 내고 "시민들께 불편을 드려 송구하고 깊은 사과 말씀드린다"며 "주민 및 관계 기관에 촬영 사실을 사전에 설명하고 촬영했으나 진행 및 수습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있었다.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원상복구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무인도의 디바'가 허가 없이 제주 해변에서 촬영을 진행했고, 촬영에 사용한 돌을 무더기로 방치하고 떠났다고 보도했다.
촬영장 민폐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Mr. 플랑크톤', '전과자' 등이 촬영 과정에서 불거진 민폐 논란으로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한편,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tvN)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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