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김도훈, '무빙' 속 비주얼 1위…5년 전 드라마 함께했다" (보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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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김도훈이 홍석천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홍석천의 보석함' 유튜브 채널에는 '벗으니까 섹시해 안경 무빙 반장 김도훈'이라는 제목의 '홍석천의 보석함' 1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도훈의 등장에 흥분한 모습을 보인 홍석천은 "사실 내가 (DM으로) 전화번호도 교환했다. 그러고 나서 얘기하다보니까 얘가 나한테 '형 저 기억 하세요?' 하더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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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무빙' 김도훈이 홍석천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홍석천의 보석함' 유튜브 채널에는 '벗으니까 섹시해 안경 무빙 반장 김도훈'이라는 제목의 '홍석천의 보석함' 1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김도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도훈의 등장에 흥분한 모습을 보인 홍석천은 "사실 내가 (DM으로) 전화번호도 교환했다. 그러고 나서 얘기하다보니까 얘가 나한테 '형 저 기억 하세요?' 하더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난 네가 '이태원에서 한 번 꼬셨던 애인가', '나랑 썸띵이 있었나', '내가 좀 추근댔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면서 무슨 인연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김도훈은 "선배님과 5년 전에 같은 드라마('절대그이')에 함께 나왔었다. 그런데 기억을 못하시더라"고 약간의 서운함을 내비쳤다. 그러자 홍석천은 "내가 기억을 못했다. 그러다 5년 만에 '무빙'에서 강훈이로"라고 감탄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3일 만에 정주행했다는 홍석천은 "같이 본 사람이 누구냐면 게이 하나랑 트랜스젠더 하나다. 셋이서 우리 집에서 와인 까먹으면서 봤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는 "우리끼리는 출연자 중에 누가 (비주얼이) 베스트냐고 한다. 그래서 내가 '말해 뭐해, 강훈이잖아' 했더니 (트랜스젠더) 언니가 '나도 강훈이야' 하더라. 게이 동생도 똑같았다"면서 "우리는 다 촉이 장난 아니잖아. 끝장인데 세 표를 한꺼번에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김도훈은 "이정하 보고 있나?"라며 목을 손으로 긋는 넥슬라이스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승자의 여유를 만끽했다.
사진= '홍석천의 보석함'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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