뺄 데가 어딨나 싶은 [환연2] 해은이 한다는 다이어트 킥
2023. 11. 14. 18:23
주 7회 웨이트하는 해은이 급할 때 사용한다는 강력한 한방!
「 D-1엔 유산소 30분으로 부기관리 」
키 171~2cm에 몸무게 53kg라는 해은. 군살없는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그녀이지만 중요한 날을 앞두고 특별히 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 그건 바로 부기관리. 해은은 체질적으로 잘 붓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고, 운동, 클린한 식단 이렇게 세 가지를 꼭 지켜 몸을 준비한다고. 이때 물은 몸의 순환을 돕기 위해 냉수가 아닌 정수를 마신다고 전했다. 평소 7일 운동하는 운동마니아지만 행사가 있을 땐 웨이트보다는 유산소 운동을 해 컨디션을 조절하고 부기를 제거 하는데 집중한다고. 예쁜 사진 한 컷 뒤에는 이런 노력들이 숨겨져 있었던 것이다.
「 하루 두번 운동하기 」
잘 먹고 꾸준히 운동하는 정석 다이어트를 해온 해은이지만 정말 다이어트가 필요한 순간이 오면 그녀도 필살기를 쓴다고 전했다. 아침에 공복 유산소 한 번하고 저녁에 한 번 운동을 더한다는 것! 가볍게라도 하루 두 번 운동하면 몸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여기에 다이어트 식단까지 더하면 살이 빠질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3일간 시도해보는 것이 좋지만 어렵다면 이틀이라도 해보라 전했으니 도전해보도록.
「 가짜 식욕에 속지 않기 」
해은은 다이어트를 하면 항상 배가 고프지만 이때 가짜 식욕, 가짜 욕망에 속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녀는 치킨, 돈까스, 제육볶음같은 자극적인 음식이 당길 때 일단 다이어트 식단을 먹으며 생각을 정리한다고. 식욕이 어느 정도 채워지면 가짜 식탐이 사라진다며 간편하면서도 먹기 쉬운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만들어 둘 것을 조언했다. 성해은의 다이어트 식단은 닭가슴살 한덩이에 현미밥, 생양파라고.
「 슬럼프땐 몸을 더 움직이기 」
항상 행복해보이는 해은이지만 그녀에게도 인생의 슬럼프가 두 번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해은은 몸을 많이 움직이는 운동인 크로스핏을 선택했다고. 아니나 다를까 사람을 많이 만나고 몸을 많이 움직이니까 슬럼프가 사라졌다고 한다. 이후 해은은 운동할 때 몸을 더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한다고. 스쾃할 때도 ‘내가 더 높이 가줄게’라는 생각을 하며 일어선다고 전했다. 운동하기 싫은 날이라면 해은처럼 몸을 더욱 움직여 부정적인 기분을 날려버리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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