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차돌양지 얹은 ‘브리스킷 바비Q’ 피자 출시
김민상 2023. 11. 14. 18:02
배달 피자 전문점 도미노피자가 브리스킷 스테이크를 토핑으로 얹은 ‘브리스킷 바비Q’를 오는 17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브리스킷 바비Q는 부드럽게 익힌 차돌 양지에 4가지 페퍼(블랙·핑크·화이트·그린)를 시즈닝한 브리스킷 스테이크를 주요 토핑으로 사용해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여기에 트러플과 핑크 페퍼를 조합한 ‘트러플 핑크 페퍼 치즈 소스’와 바삭한 식감의 카사바 칩과 포토벨로 양송이를 올려 맛을 끌어올렸다.
가격은 라지 사이즈 3만4900원, 미디움 사이즈 2만9000원이다. 도미노 매니아 혜택을 적용할 경우 라지 사이즈를 2만원 대에 즐길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모델인 가수 아이유가 출연한 방송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6~17일 이틀 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매장 방문 포장 시 피자와 콜라 1.25L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봉지엔 아내 시신 몸통이…할리우드 유명인 아들의 엽기 살인 | 중앙일보
- “평생 날 못 잊게 하겠다” 전 남친의 충격적인 유서 | 중앙일보
- 영등포 수백억 자산가 살인사건 미스터리…CCTV는 왜 지워졌나 | 중앙일보
- 부모보다 첫경험 늦다고? Z세대가 섹스 대신 택한 것 | 중앙일보
- 10대 조카 샤워까지 몰래 찍었다…음란물 만든 40대 정체 경악 | 중앙일보
- '통신 3사' 죄다 우승했다…LG 허도환 '번호이동' 대박 | 중앙일보
- 가수 '원투' 오창훈, 대장암 4기 투병 끝에 47세 나이로 사망 | 중앙일보
- 박은빈 '무인도의 디바' 민폐촬영 논란…돌 수천개 두고 갔다 | 중앙일보
- 담배 피우고 돈 받더니 노출…성인방송 BJ, 7급 공무원이었다 | 중앙일보
- 서정희, 연하 건축가와 재혼 전제 열애…암투병 때 간병한 연인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