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라오스 국립의과대학병원 운영 '멘토'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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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가 최근 라오스 현지에서 라오스 국립의과대학병원 개원 준비를 위한 현지 워크숍과 합동세미나를 개최해 병원 운영 '멘토'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세미나는 라오스 국립의과대학병원 운영관리 컨설팅 사업의 하나로 진행했다.
라오스 국립의과대학병원 운영관리 컨설팅 사업은 한국 국제 보건의료재단과 라오스 보건부가 협력해 라오스 최초의 대학병원인 국립의과대학병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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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가 최근 라오스 현지에서 라오스 국립의과대학병원 개원 준비를 위한 현지 워크숍과 합동세미나를 개최해 병원 운영 '멘토'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세미나는 라오스 국립의과대학병원 운영관리 컨설팅 사업의 하나로 진행했다.
워크숍과 세미나 행사에는 '대학병원 교원의 기본역량' 이란 주제로 인제대 이병두 의약부총장의 기조강연을 했다.
이후 성공적인 병원 건립 프로젝트 운영 관리를 위한 '병원운영 역량 강화'와 최상위 교육병원 역할 수행을 위한 '의료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인제대가 시행한 컨설팅 결과와 병원 건립 프로젝트 현황 등을 소개했다.
행사에는 라오스 국립의과대 분통 사문트리총장과 라오스 보건부, 라오스 의료계 주요 인사 등 70여명의 병원준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인제대 이병두 의약부총장과 사업책임자인 김훈 일산백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윤보영 일산백병원 내과 교수, 배성윤 인제대 경영학과 교수, 최은정 일산백병원 QI팀 파트장,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라오스 사무소 유욱진 전문위원 등이 참여했다.
인제대 이병두 의약부총장은 "앞으로 라오스 정부 측과 국립의과대 병원 운영과 관련해 실용적인 대화를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오스 국립의과대학병원 운영관리 컨설팅 사업은 한국 국제 보건의료재단과 라오스 보건부가 협력해 라오스 최초의 대학병원인 국립의과대학병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제대는 2020년부터 병원 준비위원회와 국립대학병원에 다양한 의료 인프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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