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우울한 감정 즐겨…행복한 일 찾는다" (싱글즈 매거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와이스 지효가 힘이 들 때 극복 방법에 대해 전했다.
영상에서 지효는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이라는 물음에 "알람을 가장 먼저 끄는 것 같다. 요즘 너무 피곤해서 알람을 잘 듣는 편인데도 못 듣는 날들이 많더라"라고 답했다.
지효는 힘들거나 우울할 때 극복 방법에 대해 "우울한 감정은 조금 즐기는 면도 있는 것 같다. 차라리 즐기고 이 감정을 충분히 느낀 후에 새로운 즐거운 일이나 행복한 일을 찾는 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힘이 들 때 극복 방법에 대해 전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에는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멘탈 케어법까지!! 원스가 궁금한 모든 것 #지효 에게 물어봤지효|싱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지효는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이라는 물음에 "알람을 가장 먼저 끄는 것 같다. 요즘 너무 피곤해서 알람을 잘 듣는 편인데도 못 듣는 날들이 많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이번 솔로 앨범에 대해 "이번 앨범명이 'ZONE'인데 제 인스타 아이디 'Z'를 따서 만든 앨범 제목인데 말 그대로 저를 가장 많이 표현한 앨범이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지효는 힘들거나 우울할 때 극복 방법에 대해 "우울한 감정은 조금 즐기는 면도 있는 것 같다. 차라리 즐기고 이 감정을 충분히 느낀 후에 새로운 즐거운 일이나 행복한 일을 찾는 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콘서트를 할 때 가장 즐거운 순간에 대해서는 "저는 앵콜을 좋아해서 앵콜로만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었다. 그만큼 앵콜이 가장 재밌는 것 같다. 앵콜 때는 자유롭게 팬분들이랑 호흡하며 할 수 있어서 가장 재밌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목관리 비법에 대해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꼭 무대 올라가기 직전에 뿌리는데 약간 코팅된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 저는 생각보다 목을 별로 안 푼다. 왜냐하면 공연을 하다보면 목을 미리 풀어버리면 금방 목이 쉬더라"라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싱글즈 매거진'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연하 건축가와 '재혼 전제' 열애설…소속사 "드릴 말씀 없다" [엑's 이슈]
- 전청조, 지난 해 광복절 특사로 풀려나…출소 뒤 또 사기 행각 [엑's 이슈]
- 탕웨이, '♥김태용' 자랑 "팔찌 선물로 고백"...주윤발에겐 딸 자랑 [엑's 이슈]
- '이동국 子' 대박이, 주니어 골프 대회 준우승 "트로피 인증"
- 원투 오창훈, 대장암 투병 끝 오늘(14일) 별세…향년 47세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필리핀 마약 자수" 김나정 아나운서, 母가 납치 신고→경찰조사 후 귀가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