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자기 계발 교육 … 영진전문대-대구 성서산단 맞손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2023. 11. 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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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는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외국인 유학생 취업, 공단 내 재직 중인 외국인 근로자 자기 계발을 위한 주문식 교육 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교육 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도 지역 기업과 연계한 과정을 개설하는 등 우리 지역 기업의 인력수급과 국제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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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는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외국인 유학생 취업, 공단 내 재직 중인 외국인 근로자 자기 계발을 위한 주문식 교육 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영진전문대 본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성태근 대구성서산단 이사장,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태근 대구성서산단 이사장(왼쪽)과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이 산학협력 협약을 맺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공단 내 우수한 외국인 인재 확보, 외국인 재직자 재교육 과정 개발과 교육, 외국인 유학생 취업 등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발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교육 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도 지역 기업과 연계한 과정을 개설하는 등 우리 지역 기업의 인력수급과 국제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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