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소스, 일반청약 경쟁률 590대1… 증거금 2조56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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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정 설비 초고밀도 특수코팅 전문기업 그린리소스가 일반청약에서 경쟁률 590.06대1을 기록했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그린리소스는 지난 13일과 이날 양일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회사의 전체 공모 주식 수의 25.0%인 41만주에 대해 2억4192만7560주의 청약이 접수됐다.
지난 2011년 설립된 그린리소스는 반도체에 적용되는 초고밀도 특수코팅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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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정 설비 초고밀도 특수코팅 전문기업 그린리소스가 일반청약에서 경쟁률 590.06대1을 기록했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그린리소스는 지난 13일과 이날 양일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회사의 전체 공모 주식 수의 25.0%인 41만주에 대해 2억4192만7560주의 청약이 접수됐다. 청약증거금은 약2조563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그린리소스는 지난 3~9일 진행한 기관 수요 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1000~1만4000원)를 초과한 상단인 1만7000원에 확정했다. 수요 예측에는 1890개 기관이 참여해 753.1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그린리소스는 반도체에 적용되는 초고밀도 특수코팅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코팅소재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한 뒤 초고밀도 특수코팅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시장의 선도 고객사를 확보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시설 및 기계 장치 구입과 신사옥 건축 관련 비용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종수 그린리소스 대표이사는 “코스닥시장 상장을 원동력으로 삼아 생산시설 추가 확보 및 연구개발 투자 등을 진행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사업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종합첨단소재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리소스의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일은 오는 24일이며 상장 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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