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합창대회 16일 천안 예술의전당서 열린다

최기영 2023. 11. 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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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국장협, 이사장 최공열)는 충남 부여군과 공동주최로 오는 16일 천안 예술의전당에서 '제31회 세계장애인의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포스터)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 코웨이물빛소리합창단, 경기 구리시장애인합창단, 부천 칸토(CANTO) 합창단, 강원 영월동강합창단, 라온합창단, 대구 빛솔합창단, 부산 엘린 코러스 합창단 등 전국 17개 합창단이 치열한 지역 예선을 거쳐 경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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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국장협, 이사장 최공열)는 충남 부여군과 공동주최로 오는 16일 천안 예술의전당에서 ‘제31회 세계장애인의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포스터)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 코웨이물빛소리합창단, 경기 구리시장애인합창단, 부천 칸토(CANTO) 합창단, 강원 영월동강합창단, 라온합창단, 대구 빛솔합창단, 부산 엘린 코러스 합창단 등 전국 17개 합창단이 치열한 지역 예선을 거쳐 경연을 펼친다.

참가팀들 중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트로피 및 상장과 함께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국무총리상(금상) 수상 팀에게는 500만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상) 수상 팀에게는 300만원, 부여군수상(동상) 수상 팀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다.

전국장애인합창대회는 UN이 지정한 세계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기념해 장애인합창의 예술적 가치를 인식시키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친화력 증대를 도모하며 전국 장애인들이 노래로 하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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