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국제사진제 '행복한 가족사진'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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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동강국제사진제는 최근 동강국제사진제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 및 전시행사에 참여한 영월군민을 비롯한 인근 지역주민 58가족에게 전시 가족사진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동강국제사진제의 부대행사로 진행한 '행복한 가족사진' 이벤트는 지난 8월 말 동강국제사진제와 영월군청 홈페이지 그리고 SNS 등을 통해 행사 공지하고 신청받아, 지난 9월2~3일 58가족 250여 명이 촬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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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동강국제사진제는 최근 동강국제사진제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 및 전시행사에 참여한 영월군민을 비롯한 인근 지역주민 58가족에게 전시 가족사진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 행사는 가족사진 촬영에 관심 있는 가족들의 신청을 받아 촬영과 전시로 진행하는 이벤트로다.
가족사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동강사진박물관을 관람하고 동강국제사진제를 일반 대중에게 더욱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한 열린 문화 체험행사로 기획해 매년 좋은 반응 속에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동강국제사진제의 부대행사로 진행한 '행복한 가족사진' 이벤트는 지난 8월 말 동강국제사진제와 영월군청 홈페이지 그리고 SNS 등을 통해 행사 공지하고 신청받아, 지난 9월2~3일 58가족 250여 명이 촬영에 참여했다.
지난 1일부터 영월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촬영한 가족사진 58점을 전시했으며, 전시 마지막 날인 11일 전시 사진을 행사 참여 가족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장인 이재구 경성대학교 사진학과 교수와 촬영을 맡은 영월군 사진 스튜디오 대표자들 그리고 모델로서 촬영에 참여한 가족들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관내에서 사진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상업 사진작가 다섯 명과 협업해 동강국제사진제에 지역 관계자의 참여를 높이고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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