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 얼굴 해미읍성 랜드마크 된다

이은성 2023. 11. 14.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산시의 관문 중 하나인 해미나들목(IC)과 대표 관광지인 해미읍성에 지역 정체성을 살릴 경관이 만들어 진다.

시는 충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과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서산시 IC(서산, 해미) 주변 경관개선 기본계획수립 용역과 연계해 추진한다.

해미나들목(IC)과 해미읍성 주변에 해미면 지역의 역사, 문화의 특성이 가미된 경관을 조성해 도시이미지 변모를 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정체성 살린 경관조성
충남 서산시의 관문인 해미나들목(IC) 인근과 해미읍성이 경관 조성을 통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서산시

충남 서산시의 관문 중 하나인 해미나들목(IC)과 대표 관광지인 해미읍성에 지역 정체성을 살릴 경관이 만들어 진다.

시는 충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과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서산시 IC(서산, 해미) 주변 경관개선 기본계획수립 용역과 연계해 추진한다.

해미나들목(IC)과 해미읍성 주변에 해미면 지역의 역사, 문화의 특성이 가미된 경관을 조성해 도시이미지 변모를 꾀한다.

이와 함께 ‘해미 안올수가 읍성! 해미 잊을수가 읍성!’ 이란 사업명으로 홍보를 극대화하는 한편 총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해 △해미나들목(IC) 진출로 경관 개선 △해미면 진입부 회전교차로 상징공간 개선 △해미읍성 야간경관 랜드마크 연출(미디어 파사드) 등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속도를 낼 계획이다.

서산=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