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크라상, 15년차 이상 희망퇴직 시행..."경영 효율화"
김예원 2023. 11. 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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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크라상은 경영효율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하는 직원에 한해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이 지난주부터 15년차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기 시작했다.
파리바게뜨, 라그릴리아, 쉐이크쉑, 파스쿠찌, 잠바주스, 피그인더가든 등을 포함한 14개 브랜드가 대상이다.
파리크라상은 희망퇴직자에게는 지원금으로 최대 1년 6개월치의 급여, 최대 1년치의 학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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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예원 기자]
SPC 파리크라상은 경영효율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하는 직원에 한해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이 지난주부터 15년차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기 시작했다.
파리바게뜨, 라그릴리아, 쉐이크쉑, 파스쿠찌, 잠바주스, 피그인더가든 등을 포함한 14개 브랜드가 대상이다.
파리크라상은 희망퇴직자에게는 지원금으로 최대 1년 6개월치의 급여, 최대 1년치의 학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창업 또는 이직 전직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장기근속에 따른 점포개설 지원(복리후생 규정에 의거)도 진행할 방침이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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