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동절기 대비 건설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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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사항은 △대형재해 5대 건설장비 안전기준 확보 및 관리 여부 △3대 중대 재해 건설작업 안전기준 확보 및 작업관리 여부 △동절기 갈탄 사용 및 알코올버너 사용에 따른 질식위험 등 사전예방 △동절기 양생기간 중 동바리 교체 등 작업여부 확인 △용접, 연마 등 화염 발생 대비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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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에 나선다.
14일 시에 따르면 부천시 365안전센터와 담당부서 공무원, 부천 안전관리자문단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이 관내 대형 건설공사장 21개소에 대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대형재해 5대 건설장비 안전기준 확보 및 관리 여부 △3대 중대 재해 건설작업 안전기준 확보 및 작업관리 여부 △동절기 갈탄 사용 및 알코올버너 사용에 따른 질식위험 등 사전예방 △동절기 양생기간 중 동바리 교체 등 작업여부 확인 △용접, 연마 등 화염 발생 대비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조치가 어려운 위험요소는 보수·보강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조용익 시장은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관내 건설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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