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을의 정취가 물씬, '장태산 자연휴양림'
이홍로 2023. 11. 14.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을도 막바지이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하늘을 향해 쭉 뻗어 오른 메타세콰이어가 일품이다.
늦가을 많은 사람들이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찾았다.
늦 가을 풍경을 즐기고 싶다면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에 있는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것도 좋겠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홍로 기자]
가을도 막바지이다. 날씨가 추워지니 단풍은 빨리지고 겨울이 성큼 다가온다. 13일 오전 11시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에 있는 장태산 자연휴양림에 다녀왔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대전 팔경 중의 하나이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하늘을 향해 쭉 뻗어 오른 메타세콰이어가 일품이다. 이제 늦 가을이 되면서 메타세콰이어 나뭇잎이 노랗게 물들기 시작한다.
▲ 장태산의 가을 |
ⓒ 이홍로 |
▲ 장태산의 가을 |
ⓒ 이홍로 |
▲ 장태산의 가을 |
ⓒ 이홍로 |
▲ 장태산의 가을 |
ⓒ 이홍로 |
장태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들어서면 장안천 양 옆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장관이다. 노란 메타세콰이어 나뭇잎이 장안천에 떨어져 있고, 물에 반영된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 장태산 관리사무소 왼쪽에는 생태연못이 있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아름답다.
연못 위로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정자가 나온다. 정자와 연못, 메타세콰이어 숲이 잘 어울린다. 관리사무소 뒷쪽으로 가면 스카이웨이 길을 오를 수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스카이웨이를 오른다.
메타세콰이어 숲 스카이웨이에서 숲을 바라보면 아래에서 볼 수 없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나무 위를 걸으며 메타세콰이어 잎을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숲향기를 느낄 수 있다.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풍경도 좋다.
▲ 장태산의 메타세콰이어 숲 |
ⓒ 이홍로 |
▲ 장태산의 가을 |
ⓒ 이홍로 |
▲ 장태산의 가을 |
ⓒ 이홍로 |
▲ 장태산의 가을 |
ⓒ 이홍로 |
늦가을 많은 사람들이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찾았다. 효심 깊은 아들은 늙으신 어머님을 휠체어에 태우고 스카이웨이를 올라가기도 한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오고 가는 길 풍경도 아름답다. 늦 가을 풍경을 즐기고 싶다면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에 있는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것도 좋겠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BS 사장, 첫날엔 주진우 자르더니 둘째날엔 엉뚱하게 대국민사과
- "검사가 울먹이며 '무죄' 구형..." 이 놀라운 광경이 제주에 남긴 것
- [단독] '출마 내려놨다' 인요한, 한 달 전 지역행사 참석 총선 행보
- 29년 만에 이런 일이... 지속가능한 '엘레발' 선언문
- 이 시절에 천 원에 붕어빵 3개... 새삼 걱정이 됐다
- "학부모 범죄혐의 없다" 서이초 사건 내사 종결... 교사들 반발
- 보이지 않는 목격자들... '순살 아파트', 누가 만들었나
- 이름만 '볼보', 전기차 EX30 출시...중국산 전기차 공습 본격화
- '노무현국밥집' 회동 강기정·김동연 "김포, 서울 편입은 정치쇼"
- 전 민주당 부산시의원들 "왜 부울경특별연합 폐기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