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복지공동체 나누는사람들, ‘2023 희망나눔 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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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나누는사람들(대표이사 이순태)은 14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희망나눔 콘서트를 진행했다.
희망나눔 콘서트는 복지 사각지대 없이 취약계층을 촘촘하게 지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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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나누는사람들(대표이사 이순태)은 14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희망나눔 콘서트를 진행했다.
희망나눔 콘서트는 복지 사각지대 없이 취약계층을 촘촘하게 지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순태 사단법인 나누는사람들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나눔과 섬김으로 현장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와 어르신, 장애인들을 위로하고자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공생복지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건강한 사회복지기관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콘서트는 통기타 그룹 등걸, 국악앙상블 디딤, 비보잉팀 얼레디웨이브, 가수 김용진의 공연이 이어졌다.
사단법인 나누는사람들은 지난 2003년 설립해 노인과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어르신일거리마련센터, 금암노인복지관, 금암노인복지센터, 전주효자시니어클럽, 무주9987노인복지센터, 동행노인복지센터, 완주지역자활센터, 덕진노인복지관,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완주군희망발전소1호점,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 총 12개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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