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X크러쉬 컬래버 성사?…크러쉬 "린 러브콜, 무조건 받아" (컬투쇼)

이효반 기자 2023. 11. 14.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린과 크러쉬가 협업을 긍정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린과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린은 지난 3일 '내 마음은 빛을 닮아' 곡을 발매, 크러쉬는 14일 오후 6시 정규 3집 'wonderego'를 발매한다.

이날 한해와 김태균은 린이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은 뮤지션으로 크러쉬를 여러 번 언급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린과 크러쉬가 협업을 긍정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린과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린은 지난 3일 '내 마음은 빛을 닮아' 곡을 발매, 크러쉬는 14일 오후 6시 정규 3집 'wonderego'를 발매한다.

이날 한해와 김태균은 린이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은 뮤지션으로 크러쉬를 여러 번 언급했다고 말했다.

이에 린은 "인터뷰 할 때 많이 말하고 다녔다"고 긍정했으나 크러쉬는 그 사실을 몰랐다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태균은 "그렇게 말을 많이 하고 다녔는데…"라며 놀렸고, 한해 역시 "정말 여러 번 러브콜을 보냈다고 하는데…"라고 동조했다.

한해가 크러쉬에게 린과 협업할 의향이 있냐고 질문하자, 그는 "아 받아야죠, 정말 무조건"이라며 빠르게 대답했다.

김태균은 "컬래버 무대는 '컬투쇼'에서 해달라"며 "성사가 여기서 됐으니까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