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낙원, 컬리 '서울식 불고기 가이드' 매장 선정

김유리 2023. 11. 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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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운영하는 한식당 낙원은 컬리의 '서울식 불고기 가이드' 매장에 이름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식 불고기 가이드는 불고기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필요한 '집 안'과 '집 밖'의 식(食) 경험을 큐레이션 하는 컬리의 '불고기 러버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컬리의 서울식 불고기 가이드에 소개된 낙원은 1984년 개관, 갈비 명가로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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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운영하는 한식당 낙원은 컬리의 '서울식 불고기 가이드' 매장에 이름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한식당 낙원[사진제공=메이필드호텔 서울].

서울식 불고기 가이드는 불고기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필요한 '집 안'과 '집 밖'의 식(食) 경험을 큐레이션 하는 컬리의 '불고기 러버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서울 지역 내 서울식 불고기를 선보이는 식당을 직접 방문, 맛과 고객 경험 등이 특별한 30곳을 선정했다. 그중 9곳은 컬리에서 제공하는 퍼플 엠블럼을 전달받게 된다.

컬리의 서울식 불고기 가이드에 소개된 낙원은 1984년 개관, 갈비 명가로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낙원의 대표 메뉴는 '1984 낙원 특생대갈비'와 '1984 낙원 특양념대갈비'를 비롯해 소 한 마리에서 소량만 맛볼 수 있는 특수 부위를 모은 '조리장 특선 한우모둠' 등이 있다. 한우불고기도 미식 메뉴로 이름나 있다.

낙원의 한우불고기는 낙원의 오랜 경험과 비법이 담긴 숙성 방식을 통해 부드러운 식감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배, 사과, 인삼, 마늘 등 다양한 재료를 배합해 개발한 특제 양념 소스는 식재료 본연의 건강한 맛을 살렸다. 특유의 감칠맛과 부드러운 육질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는 설명이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낙원은 지난 6월 새 단장을 진행했다. 전통 방식으로 지은 한옥의 멋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인테리어로 꾸몄다. 너른 앞마당과 자연을 바라볼 수 있는 통유리창 다이닝 룸은 한식의 맛과 멋을 배가시킨다는 설명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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