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 시즌2' 진정한 신으로 거듭난 로키…여운 더하는 피날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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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 시즌2'가 완벽한 엔딩으로 국내외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여운을 더하는 피날레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공개된 '로키 시즌2'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동료들과 모든 시간선을 지켜내고 마침내 진정한 신으로 거듭난 로키의 운명이 그려지며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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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 시즌2'가 완벽한 엔딩으로 국내외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여운을 더하는 피날레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공개된 '로키 시즌2'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동료들과 모든 시간선을 지켜내고 마침내 진정한 신으로 거듭난 로키의 운명이 그려지며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로키는 "내가 어떤 신이 돼야 할지 알아. 널 위해서, 우리 모두를 위해서"라며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선택을 했다.
MCU의 악동이었던 그가 마침내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한 모습이 시리즈의 엔딩을 장식해 강렬하고 뜨거운 감동을 안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피날레 포스터에서는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망설임없이 시간의 끝으로 향하는 로키의 비장하면서도 담대한 발걸음을 담아내고 있어 그 여운을 더한다.
나뭇가지처럼 뻗어 있는 파괴된 시간선들을 엮어내며 생명력을 불어넣는 로키의 모습은 진정한 신으로 자리한 로키의 아우라는 물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수도 없이 오갔던 그의 대서사시를 한눈에 담아내고 있어 의미를 더한다.
'로키 시즌2'는 MCU의 장대한 역사에서 가장 뜨겁게 사랑받았던 신이자 히어로, 로키의 완벽한 마무리를 그려낸 드라마로 다시 돌아온 로키(톰 히들스턴 분)와 모비우스(오웬 윌슨),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TVA의 천재 기술자 OB(키 호이 콴)가 한 팀이 돼 시간선의 무한 붕괴 속 대혼돈을 막기 위해 과거·현재·미래를 넘나드는 예측불가 타임슬립을 그리고 있다.
6개의 모든 에피소드는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디즈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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