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종 동해해경청장, 민생 치안현장 점검 나서

김태식 2023. 11. 1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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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치안감 김성종)은 14일 동해 최북단 민생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국가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유관기관을 방문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접경해역에서의 대응태세 확립과 우리어선 조업보호를 위해 즉응태세를 유지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과 대비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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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14일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강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치안감 김성종)은 14일 동해 최북단 민생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국가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유관기관을 방문했다.

김 청장은 동해 최북단 접경해역을 관할하는 거진파출소를 방문해 우리 어선 안전관리 실태와 연안해역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우리어선 월선 방지를 위한 노력을 당부하며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해군 동해합동작전지원소로 이동해 접경해역 내 업무현황 청취하고 해경-해군 상황대응체계를 점검하며, 해경과 해군 간 긴밀한 협조와 국가 안보태세 확립에 굳건히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접경해역에서의 대응태세 확립과 우리어선 조업보호를 위해 즉응태세를 유지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과 대비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해=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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