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차' 유성은 "더 자유로워져…결혼 전까지 통금 有" (정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성은이 결혼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백아연과 유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유성은이 '결혼하고 좋은 점으로 자유로워졌다' 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신영은 "바른 생활이었다"며 감탄, 백아연에게도 같은 질문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유성은이 결혼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백아연과 유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백아연은 지난 6일 여섯 번째 싱글앨범 'LIME (I'm So)', 유성은은 지난 2일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 (별.따.네.)'를 발매했다.
이날 김신영은 유성은이 '결혼하고 좋은 점으로 자유로워졌다' 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유성은은 "엄마가 외박 이런 게 절대 안 되는" 분이셨다며 11시~12시 통금이 있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남편이랑 사니까 혼자 나갈 일은 없지만, 새벽에 떡볶이 먹으러 나가고 한다" 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엄한 집 딸이 결혼한 게 어디냐며 감탄했고, "어렸을 때 반항 같은 거 안 해봤냐"고 질문했다. 학창 시절 야간 자율학습을 몰래 빠지거나 외박을 해본 적이 없느냐고.
유성은은 예체능 계열이라 야간 자율학습이 없었고, 외박도 허락 없이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바른 생활이었다"며 감탄, 백아연에게도 같은 질문을 했다. 그가 순둥해 보이면서도 강단 있는 사람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지만, 백아연 역시 같은 반응.
백아연은 "저도 부모님이 은근히 엄하셨다"며 "엄마가 더 무서운 그런 집안이었다"고 했다. 부모님 허락 없이 늦게 들어온 적도 없다고 해 김신영을 놀라게 했다.
김신영은 부모님께서 어디냐 물으면 '제주도'라고 답한 적도 있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연하 건축가와 '재혼 전제' 열애설…소속사 "드릴 말씀 없다" [엑's 이슈]
- 원투 오창훈, 대장암 투병 끝 오늘(14일) 별세…향년 47세
- '결별' 혜리, 류준열 팔로우·사진도 그대로 '조용한 이별' [엑's 이슈]
- '이동국 子' 대박이, 주니어 골프 대회 준우승 "트로피 인증"
- 추신수♥하원미, 5500평 美 대저택 공개…"화장실 14개"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