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이정은, 예쁘고 끼 多…배우 안 됐으면 뭐 됐을까" 웃음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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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이 배우 이정은의 미모와 끼에 감탄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의 주연 배우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세 분이 '최파타'에 와주셔서 진짜 운수 오진 날이라고 생각한다. 정은 씨는 처음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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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최화정이 배우 이정은의 미모와 끼에 감탄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의 주연 배우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세 분이 '최파타'에 와주셔서 진짜 운수 오진 날이라고 생각한다. 정은 씨는 처음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정은은 "여기 나오려고 헤어숍도 들렀다. 또 ('최파타' 방송) 27년 되는 날이라고 해서"라며 웃었다.
이에 최화정은 "27년이면 1996년이다"라며 스스로도 놀라움을 표현했다.
또 최화정은 이정은에 "계속 보니까 되게 예쁘게 생기셨다. 귀여우시고"라면서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멜로가 (눈에 띄었다)"라며 "노래방 신에서도 끼가 (엄청났다.) 배우 안 되셨으면 뭐가 되셨을까"라며 웃었다.
사진=SBS 파워FM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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